[한국금융경제 이아름 기자] 안랩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용 무료 보안 솔루션 ‘V3 모바일 시큐리티(AhnLab V3 Mobile Security)’가 누적 다운로드 500만건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돌파는 글로벌 인증 테스트인 AV-TEST에서 최상위권 성적을 이어오는 V3모바일의 강력한 악성코드 탐지 성능에 개인정보클리너, 부스터(프로세스 및 메모리 최적화) 등 사용자가 원하는 편의기능을 꾸준하게 강화한 점이 바탕이 됐다고 업체측은 설명했다.

500만 누적 다운로드 돌파 시점 기준 V3 모바일 시큐리티는 평점 4.5점(5점 만점), 카테고리(도구)인기순위 2위에 올랐다.

안랩 제품기획팀 김창희 팀장은 “상반기가 지난 현재, V3 모바일 시큐리티는 작년 전체 다운로드 수 경신을 앞두고 있다”며 “대규모 마케팅 활동 없이 사용자 성원으로만 이룬 결과인 만큼 앞으로도 최적의 보안성과 편의성으로 사용자에게 보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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