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 아르투아’는 신사동 가로수길에 팝업스토어 ‘르 마르쉐(Le Marche)’를 오픈한다.

[한국금융경제 김정실 기자] 벨기에 전통 프리미엄 맥주 ‘스텔라 아르투아(Stella Artois)’는 오는 23일 신사동 가로수길에 팝업스토어 ‘르 마르쉐(Le Marche)’를 오픈한다.

‘르 마르쉐’는 오는 27일까지 유럽의 스트리트 마켓 콘셉트로 운영되며 방문객들이 스텔라 아르투아의 탄생지인 유럽의 이국적인 분위기를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즐길 거리를 선보인다.

방문객들은 노천카페에 앉아 스텔라 아르투아 생맥주를 맛볼 수 있으며 유럽 음식과 라이브 공연을 즐길 수 있다. 또한 포토존과 즉석사진 이벤트, 벨기에 전통 게임인 스키틀 게임을 이용할 수 있다.

스텔라 아르투아 관계자는 “바쁜 도시인들을 위해 스텔라 아르투아가 유럽의 스트리트 마켓을 재현한 공간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스텔라 아르투아’는 전 세계 90여개 국가에서 판매되는 오랜 전통의 벨기에 필스너 맥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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