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본즈가 바이 섬머 헬로우 어텀 의류 할인 기획전을 진행한다

[한국금융경제 이아름 기자] 해외 명품 전문 온라인 쇼핑몰 리본즈(대표 하동구)는 8월 20일까지 ‘바이 섬머 헬로우 어텀’ 의류 할인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얼마 남지 않은 여름 시즌 아이템과 다가오는 가을을 미리 준비할 수 있는 의류까지 함께 묶어 특가로 판매된다.

주요 할인 제품으로 버버리, 꼼데가르송, 골든구스, 몽클레어 등의 브랜드 남녀 의류 상품이 있다. 아이템 균일가는 최저 2만7000원부터 시작되며, 최대 54%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리본즈 관계자는 “기승을 부리던 폭염이 잠잠해지면서 점점 커지는 일교차를 대비해 늦여름과 초가을 시즌에 대비할 수 있는 아이템들을 선별해 이번 명품 의류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이를 통해 더 많은 소비자들이 간편하고 합리적으로 프리미엄 명품 시장을 누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리본즈는 전세계 11개국에 진출해 있는 글로벌 명품 전문 커머스 기업으로 믿고 구매할 수 있는 온라인 명품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또한 자체 명품 감정팀인 아틀리에를 운영하며 3중 검수 과정을 통해 정품 개런티 카드를 발급해 진품을 보증한다.

최근에는 매달 7만9000원에 주요 명품 가방을 원하는 기간만큼 무제한으로 대여할 수 있는 명품 렌트 서비스 ‘렌트잇(RENTIT)’를 선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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