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이 자연실록 닭갈비 2종을 출시했다.

[한국금융경제 박미지 기자] 닭고기 전문기업 하림이 GS수퍼마켓과 공동기획한 자연실록 신제품 2종 ‘뼈있는 닭갈비’와 ‘뼈없는 닭갈비’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하림이 엄선한 국내산 닭다리살이 손질돼 닭갈비 전용소스와 구이용 소금이 한 팩에 담겨 있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닭고기를 손질하거나 별도의 소스를 준비해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 바로 조리해 먹을 수 있어 가정은 물론 야외에서도 손쉽게 즐길 수 있다.

‘자연실록 뼈있는 닭갈비’는 닭고기가 손질돼있으며 동봉된 닭갈비 전용소스와 구이용 소금으로 입맛에 따라 다양하게 맛볼 수 있다.

‘자연실록 뼈없는 닭갈비’는 뼈를 발라내 조리하기 쉬운 형태의 순살 닭다리살로 손질돼 있다. 동봉된 전용소스와 함께 철판에 볶아내면 집에서도 간편하게 철판 닭갈비를 완성할 수 있다.

하림 마케팅팀 정충선 차장은 “본격적인 캠핑철이 다가오며 친구와 연인, 가족들이 야외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신제품을 기획했다”며 “가정에서는 양념 철판닭갈비로 야외에서는 소금 숯불구이로 취향에 맞게 다양하게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하림 자연실록 뼈있는 닭갈비와 자연실록 뼈없는 닭갈비는 GS리테일에서 운영하는 GS수퍼마켓 전 지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7000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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