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 이은현 기자] 현대차는 오늘(18일)부터 9월 3일까지 다양한 분야의 경력 직원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 직군으로는 ▲자율주행·커넥티드카 등 선행기술 및 소프트웨어 전문가 ▲친환경 배터리 전문가 ▲제네시스 마케팅·전략지원 전문가 등이 있다.

지원자격은 4년제 정규대학 이상 졸업자로, 지원분야 관련 경력을 보유하고 있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영어 능통자는 우대한다.

지원 접수는 현대자동차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고, 서류전형을 시작으로 면접전형·신체검사를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각 전형별 합격 여부는 채용 홈페이지와 개인 이메일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현대차는 “글로벌 고급차 시장에 보다 적극 대응하기 위해 제네시스 브랜드에 전문성을 강화하고 새로운 시각을 불어넣어 줄 우수인재들을 적극 영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