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이 8월 21일부터 27일까지 프리미엄 와퍼 3종을 3900원에 판매한다.

[한국금융경제 이은현 기자] 버거킹이 오늘(21일)부터 27일까지 7일 간 ‘와퍼 3종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 적용제품은 ▲통새우와퍼(단품 정상가 6500원) ▲콰트로치즈와퍼(단품 정상가 6500원) ▲치즈와퍼(단품 정상가 6200원)로 해당 기간동안 각각 3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통새우와퍼는 직화 방식(Flame-grilled)으로 구운 100% 순쇠고기 패티에 갈릭페퍼 통새우와 매콤상큼한 스파이시토마토 소스를 더해 조화로운 식감을 즐길 수 있다.

콰트로치즈와퍼는 모짜렐라·아메리칸·파르메산·체다 등 총 4가지 치즈로 풍미를 살린 것이 특징이며, 치즈와퍼는 버거킹의 대표 메뉴인 와퍼에 고소한 치즈를 더한 버거로 오랜 마니아 층을 확보하고 있다.

버거킹은 “부담 없는 가격에 버거킹의 프리미엄 버거를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특히 인기 메뉴인 통새우와퍼, 콰트로치즈와퍼가 포함돼 소비자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버거킹 매장에서 진행되며 매장 별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버거킹 공식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버거킹 코리아(BURGER KING® KOREA) 공식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하면 간편한 배달 주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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