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 박미지 기자] 안양시가 8월 24일 오전 10시 평생교육원 3층 강당에서 서울대학교 영어영문학과 손창용 교수를 초청해 영어의 역사 기원과 세계 여행을 주제로 안양시민학당 강연을 연다.

손창용 교수는 강연에서 영어가 최초에 어떻게 시작되고 어떤 변화를 겪으며 지금의 영어에 이르게 됐는지 역사적 사건을 중심으로 설명할 예정이다.

손 교수의 강의를 끝으로 지난 4월 시작해 총 9회로 구성됐던 인문학 분야의 강연은 끝을 맺으며, 다음달 14일부터는 유영만 한양대 교수의 ‘4차 혁명시대 공부의 패러다임을 바꿔라’ 강의를 시작으로 자녀교육 분야 강의가 이어진다.

강의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안양시평생교육원으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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