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이 오레오 모델 유해진과 함께 소비자 이벤트 실시했다.

[한국금융경제 박미지 기자] 동서식품이 지난 21일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이마트 성수점에서 오레오 모델 유해진과 함께 소비자 이벤트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소비자 이벤트는 오레오를 사랑하는 소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더 많은 소비자들과 오레오를 함께 즐기고자 마련됐으며, 오레오 룰렛 즉석 이벤트, 팬사인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유해진은 소비자와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사인회를 진행하며 재치있는 입담을 선보였다.

오레오는 발매된 지 100년이 넘은 브랜드로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샌드위치 쿠키다. 국내에서는 대표 제품인 화이트 크림 이외에도 초콜릿 크림, 딸기 크림, 골든 오레오 등의 다양한 맛이 출시됐다.

동서식품 김홍주 마케팅 매니저는 “오레오를 사랑하고 찾아주는 소비자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통해 소비자와 가까워 지는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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