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B가 ‘네비게이트 더 나이트’ 파티를 연다.

[한국금융경제 박미지 기자] 보드카 브랜드 KGB가 8월 25일 강남 소재 클럽 메이드에서 KGB 글로우 레몬 파티 ‘네비게이트 더 나이트(Navigate the night)’를 연다.

KGB는 국내 출시 18주년을 맞아 선보인 한정판 ‘KGB 글로우 레몬’과 함께 국내 팬들과 소통하고, 올여름 마지막 밤을 신나게 보낼 수 있는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파티를 기획했다. 파티명인 ‘네비게이트 더 나이트’는 KGB의 브랜드 테마로 ‘밤하늘을 항해하는 별’을 의미한다.

네비게이트 더 나이트에서는 어두운 클럽 내부에서 UV를 받으면 형광으로 빛나는 KGB 글로우 레몬 장식을 비롯해 화려한 디제잉과 잘 어우러지는 형광 빛의 KGB 글로우 레몬 영상을 대형 스크린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KGB 글로우 레몬은 패키지 중앙의 별 모양과 이어지는 별자리로 KGB의 키 비주얼을 강조해 브랜드 이미지를 부각했다. 알코올 도수는 5도로 KGB 레몬과 같은 맛이다. 올여름 동안 젊은 소비자들이 집중돼 있는 번화가 중심의 맥주 전문점과 클럽, 라운지 등에서 한시적으로 판매한다.

KGB 관계자는 “막바지 여름 밤을 신나게 즐기고 싶은 국내 팬들의 니즈를 파악해 열정적이고 트렌디한 클럽 파티를 준비했다”며 “KGB만의 열정적인 감각과 스타일로 젊은 소비자 층과 많은 소통을 하며, 소비자들이 참여 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앞으로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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