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 김정실 기자] 동서식품(대표 이광복)은 ‘맥심’ 온라인 커뮤니티 회원들과 함께 ‘맥심 사랑나눔 후원식’ 및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여행은 금천 혜명보육원에 자사 제품을 전달한 뒤 보육원 아이들 20명과 함께 용인 ‘캐리비안베이’에서 여름 막바지 물놀이를 즐겼다.

동서식품 관계자는 “지역사회 소외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행사를 매년 이어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일반 소비자들도 함께할 수 있는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8회째를 맞은 ‘맥심 사랑 나눔 행사’는 동서식품 임직원과 자사 커피 브랜드 ‘맥심’의 온라인 커뮤니티 ‘그녀들의 커피 이야기’ 회원들이 함께하는 고객 참여 형 사회공헌 활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