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황하나 SNS)

[한국금융경제 최성진 기자] 배우 박유천이 소집해제된 가운데 그의 문신이 주목받고 있다.

25일 박유천 소집해제가 대중들에게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박유천의 문신이 논란이 되면서 과거 777만원 송금 해프닝이 재조명 받고 있다.

루머의 발단은 박유천의 생일인 지난 6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7777777하고 팠는데 한 번에 안 된다고 나와서 할 수 없이 1111111 2222222 3333333"이라는 글과 통장 입출금 거래내용이 찍힌 사진을 올린 것. 

생일축하 이모티콘도 더해 황하나씨가 박유천의 생일을 맞아 거액을 송금했다는 루머가 인터넷에 퍼졌다. 

이에 황하나씨는 박유천의 생일을 맞아 거액의 돈을 송금했다는 루머에 불쾌한 심경을 드러냈다.

황하나씨는 자신의 SNS를 통해 "무시하려다 진짜 거짓 루머 퍼뜨리는 기자들이 너무해 올린다"며 "내 동생 생일선물로 내가 태어나 처음으로 생일선물 해준 것"이라고 반박했고 777만원 송금 루머는 단순한 해프닝으로 종결됐다.

당시 황하나씨는 "모든 악플들 유언비어들 하나하나 캡쳐해서 모으는 중'이라는 경고 메시지도 함께 게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유천이 소집해제 된 가운데 팔에 새긴 문신에 대중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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