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 이은현 기자] CJ프레시웨이(대표이사 문종석)는 지난 29일 서울 중구 CJ인재원에서 PB상품을 공급하거나 교육을 희망하는 중소 협력사 28곳, 30명을 대상으로 ‘상생협력 아카데미’를 진행했다.

‘상생협력 아카데미’는 CJ프레시웨이 식품안전센터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식품제조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이물 예방활동과 이물조사법, 유통기한 관리법 등을 교육한다.

특히 일방적인 강의형식에서 벗어나 사례를 제시하고 해결 및 개선조치까지 도출하는 실습, 토론 교육을 병행함으로써 협력사 스스로 식품안전 역량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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