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소노마의 플리마켓 ‘마켓소노마’가 오는 9월 1일 벼룩시장을 오픈한다.

[한국금융경제 박미지 기자] 키친소노마의 플리마켓인 마켓소노마가 오는 9월 1일 벼룩시장을 오픈한다.

마켓소노마는 키친소노마의 푸드스타일리스트 한지혜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온라인 플리마켓으로 7BEE, 김소일세라믹, 소재빈 작가, 이경은 작가, 홍수희 작가 등의 디자인 상품과 필리가, 장듀보, 칼슈미트 등의 주방용품을 판매·전시하고 있다.

유럽의 벼룩시장을 모티브하고 여러 가지 생활용품들이 공유될 수 있는 장을 만들어 가자는 목적으로 시작된 마켓소노마 벼룩시장은 매달 첫 번째 금요일 오전 11시부터 6시까지 선바위역 근처 페아스튜디오에서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3회차를 맞이한 마켓소노마의 벼룩시장은 식기류, 주방용품과 빈티지그릇, 빈티지소품, 빈티지 남녀의류 등을 판매하는 다양한 셀러들이 참가해 진행될 예정이며, 따로 입점비가 없어 추후에도 많은 셀러들의 참가를 기대하고 있다.

마켓소노마 대표 한지혜는 ”벌써 3번째 벼룩시장을 열게 돼 기쁘고, 함께 참가해주신 셀러 및 찾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빈티지의 특별함을 알 수 있는 곳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참가 및 방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마켓소노마 인스타그램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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