얌샘김밥이 제41회 한국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에 참가한다.

[한국금융경제 박미지 기자] 캐주얼 분식 브랜드 '얌샘김밥'이 9월 14일부터 16일까지 사흘간 진행되는 '제41회 한국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에 참가한다.

고양시 일산 킨텍스(KINTEX) 제2전시장 7홀에서 진행되는 이번 박람회는 총 460여개의 부스가 마련돼 180여개의 업체, 360여개의 브랜드가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

2001년 론칭된 얌샘김밥은 17년 운영 노하우를 자랑하는 프랜차이즈 업체로 전국 150여개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서 얌샘김밥은 1:1 상권 분석 등 개별 창업 상담 시간을 가지며 인테리어 비용 절감, 원가율 절감 등을 통해 기존 최대 1천2백만원(15평 기준) 창업 지원과 함께 상담자에 한해서만 추가적인 비용 혜택과 얌샘김밥 머그컵·보틀·에코백을 증정하는 등 다채로운 혜택을 준비했다.

얌샘김밥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에 참가하는 예비창업자들을 위해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며 "찾아오신 분들의 발걸음이 헛되지 않도록 창업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의견을 나누는 등 의미 있는 시간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한국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는 외식·서비스·도소매 등 프랜차이즈 가맹본사 브랜드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프랜차이즈산업을 아우르는 업체들이 모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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