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런 더 스트리트 캠페인 로컬 앰배서더 딘과 푸마 츠기 블레이즈 스니커즈

[한국금융경제 이아름 기자] 푸마는 2017 가을·겨울 시즌을 맞아 알앤비 아티스트 딘과 함께하는 글로벌 캠페인 ‘런 더 스트리트(Run The Streets)’를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빠르게 변화하는 도시에서 누구나 걷는 길이 아닌, 나만의 본능과 스타일에 이끌리는 길을 새롭게 자신만의 길을 개척해 나갈 것을 이야기 한다. 이는 종잡을 수 없는 변화와 혁신으로 빠르게 스포츠 라이프스타일 카테고리를 개척한 푸마의 길과 연결된다고 업체측은 설명했다.

또한 뮤지션 위켄드(The Weeknd)가 글로벌 앰배서더로, 딘이 로컬 앰배서더로 활약한다. 딘은 푸마의 이 캠페인 메시지에서 받은 영감을 자신만의 독보적인 스타일로 재해석, 힙한 스트리트 감성이 느껴지는 콜라보레이션 음원을 제작했다.

푸마는 딘의 열정과 본능이 담긴 캠페인 음원, 뮤직비디오, 화보 등을 통해 새로운 스포츠스타일의 스니커즈 ‘츠기 블레이즈’를 소개한다.

츠기 블레이즈는 푸마의 아이코닉 러닝화인 ‘블레이즈 오브 글로리’를 현대적인 스타일로 탈바꿈시킨 제품으로 러닝화의 기능성과 스포츠스타일 디자인을 융합한 새로운 타입의 스니커즈다.

푸마만의 러닝 기술이 담긴 이그나이트 폼을 중창으로 적용해 편안한 착화감과 뛰어난 에너지 전환을 자랑하는 것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슬립온 디자인으로 돼 패션 아이템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푸마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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