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 김정실 기자] (주)더월(대표 함윤희)은 베이비페어에 참가해 높이ㆍ각도조절책상 ‘니스툴그로우 책상’과 올해 봄 새롭게 론칭한 '니스툴그로우 책장' 유로 모듈 벙커침대 ‘니스툴그로우 침대 스틴스 덴마크’를 선보인다.

이번 전시를 통해 더월은 아이의 성장에 맞게 나이와 공간을 고려한 '니스툴그로우 EURO 모듈러 키즈룸'을 제안한다.

‘니스툴그로우 책상’은 영국과 한국, 대만이 함께 만든 협업 브랜드로 영국 프레스톤에 현지 법인을 두고 있다. 아이의 성장에 따라 조절이 가능해 5세부터 성인까지 활용할 수 있으며 키와 체격에 맞춰 자유자재로 이용, 비틀어진 자세를 교정해준다. 또한 흐트러진 집중력을 잡아줘 일과 학습의 능률을 높여준다.

아울러 3년 연속 ‘프리미엄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으며 까다로운 미국과 유럽의 유해물질 검출 기준과 국제적인 공인 인증기관의 안전성 기준 통과 및 쉽고 안전한 사용을 위해 6개 이상의 특허 기술이 적용됐다.

‘니스툴그로우 침대 스틴스 덴마크’는 80년된 북유럽 원목으로 전 과정 100% 덴마크 현지 본사 공장에서 생산되는 ‘메드 인 덴마크’ 브랜드다.

다양한 공간 변형이 가능한 모듈침대로 아이의 성장단계에 따라 다양하게 변형시킬 수 있다. 공간의 분위기에 따라 싱글침대에서 미드벙커, 하이벙커, 2층 침대로 연출이 가능한 모듈화 시스템을 침대에 적용했으며 북유럽산 80년대생 파인 우드 원목만을 사용하는 친환경 제품으로 2008년부터 국제적인 친환경 목제 제품 인정 라벨인 FSC인증을 받았다.

이 밖에도 더월의 공식 홈페이지, 공식 블로그,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사전 이벤트 및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한 특가 프로모션 등을 진행 중이다.

더월 관계자는 “니스툴그로우는 120kg 지지하중을 견디는 상판과 1.6mm두께의 고장력 강판을 사용해 높이조절책상 중에서도 탁월한 안전성과 튼튼함, 견고함을 강화했으며 10년 무상보증을 시행으로 소비자들에게 더욱 신뢰를 받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더월은 니스툴그로우, 스틴스, 피콜리노, 스널크 등 유럽과 미국의 교육용 가구를 판매하고 있으며 전국 9개 매장 모두 직영 시스템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한국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