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의 GS슈퍼마켓이 추석 선물세트 사전 예약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한국금융경제 김정실 기자] GS리테일의 GS슈퍼마켓이 추석 선물세트 사전 예약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GS수퍼마켓은 오는 24일까지 전국 점포를 대상으로 120종의 상품에 대해 최대 40% 사전예약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명절 임박시점에 매출이 높은 부분을 감안해 전년 추석대비 행사 기간을 1주일 연장했다.

또한 사전예약 가능 상품 종류를 96개에서 120개로 25% 늘렸다.

고객들은 전국 GS수퍼마켓에서 제휴카드(BC, 신한, KB국민, NH농협, 하나, 롯데, 팝카드)로 사전 예약 상품을 결제 시 대폭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하며 오는 20일부터 27일까지 순차적으로 상품을 점포에서 수령하거나 배송 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지리산산청곶감, 파주DMZ수삼, 장흥백화고, 강원도 고랭지 사과 등을 준비했으며 와인과 책이 결합된 와인+도서세트, 자동믹서기+꿀세트, 과일+건어물 세트 등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는 트렌디한 세트 상품을 마련했다.

박상건 GS수퍼마켓 마케팅팀장은 “GS수퍼마켓은 전국 최저가를 목표로 다양한 상품에 대해 사전 예약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5만 원 이하 상품과 프리미엄 상품, 트렌드 상품 등 고객이 원하는 상품을 다양하게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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