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C가 일산후곡점을 신규 오픈했다.

[한국금융경제 박미지 기자] KFC가 9월 6일 KG그룹 곽재선 회장, KFC코리아 엄익수 대표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일산 후곡마을 신규 매장 개점식을 갖고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갔다.

KFC 일산후곡점은 KG그룹이 인수한 이래 첫 오픈 매장으로, 세련된 디자인과 와이파이 설치 등 고객 편리를 강조한 고객 친화적 서비스를 제공한다.

KFC는 일산후곡점 개점을 기념해 다양한 고객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12일까지 버거 구매 고객은 무료로 세트 업그레이드를 받을 수 있으며 1만5000원 이상 구매 시 선착순 500명에게 KFC 5000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한 스템프 이벤트를 통해 삼성 노트북, 애플 아이패드, 젠하이저 헤드폰 등 푸짐한 경품 행사도 진행된다.

KFC 송용현 일산 후곡점장은 “정직한 음식이 만드는 행복한 세상을 만든다는 이념 아래 고객에게 제품의 맛과 질은 물론 세련된 디자인과 고객 편의를 위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일산 후곡을 대표하는 글로벌 외식전문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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