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티오피 투고 크루 캠페인 영상 캡쳐본(동서식품 제공)

[한국금융경제 이아름 기자] 커피 전문기업 동서식품은 ‘티오피 투고 크루(T.O.P to go crew)’ 캠페인을 전개한다.

티오피 투고 크루는 ‘열정의 에스프레소, 맥심 티오피’라는 주제의 브랜드 캠페인으로 바쁘고 힘든 일상 속에서도 열정을 갖고 그들만의 삶을 즐기는 크루의 삶을 조명함과 동시에 다른 평범한 일반인들의 열정 넘치는 삶을 응원하고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캠페인 영상도 맥심 티오피 공식 온라인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 같은 관심사의 사람들이 모여 러닝, 가드닝, 캠핑 등 각자의 열정이 가장 빛날 수 있는 활동을 함께 하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통해 우리 일상에 열정이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한 메시지를 담았다고 업체측은 설명했다. 영상은 페이스북과 유튜브, 극장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캠페인은 우리 주변의 평범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캠페인의 취지에 공감하고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마련돼 있다. 러닝 크루 와우산30과 함께하는 러닝 이벤트 ‘열정 세션’, 일반인들에게 열정의 가치를 전파하는 '열정 인터뷰', 새로운 크루를 만드는 것을 지원해주는 ‘마이 열정 크루’ 등이다.

동서식품 옥지성 마케팅 매니저는 “누구나 하나씩은 가슴 속에 품고 있는 개개인의 열정을 행동으로 옮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맥심 티오피는 ‘열정의 에스프레소'로서 소비자들의 열정적인 삶을 응원하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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