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F&B는 ‘덴마크 커핑로드’의 출시 2주년을 기념해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한국금융경제 김정실 기자] 동원F&B(대표이사 김재옥)는 ‘덴마크 커핑로드’의 출시 2주년을 기념해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오는 8일부터 10월 5일까지 4주간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부스 형태로 운영되며 ‘덴마크 커핑로드’에 이탈리아산 방목 원유 아이스크림으로 만든 아포가토 4종을 판매한다.

팝업스토어는 매 주마다 아포가토 메뉴 하나를 레귤러 사이즈 가격에 그란데 사이즈로 판매한다.

동원F&B 관계자는 “지난 2년간 ‘덴마크 커핑로드’를 사랑해 준 소비자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고자 이번 팝업스토어를 기획했다”며 “‘덴마크 커핑로드’가 소개하는 세계 각국의 커피를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덴마크 커핑로드’는 ‘세계로 떠나는 커피여행’이라는 콘셉트로 출시된 대용량 컵 커피로 스페인 ‘카페봉봉(Caffe Bombon)’과 오스트리아 ‘비너멜랑쉬(Wiener Melange)’, 포르투갈 ‘꼬르따도(Cortado)’, 독일 ‘파리제(Pharisaer)’ 총 4종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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