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 김정실 기자] 조마루감자탕은 지난 4일 첫 방송 된 tvN 드라마 ‘아르곤’을 제작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tvN 드라마 ‘아르곤’은 가짜 뉴스가 범람하는 현실 속에서 오직 팩트를 통해 진실을 밝히고자 하는 언론인들의 치열한 삶을 그려낸 드라마로 김주혁, 천우희, 박원상 등이 출연한다.

'4년 만의 안방 컴백작으로 '아르곤'을 택한 김주혁은 극 중 탐사보도 프로그램인 '아르곤'의 팀장이자 기자 겸 앵커 김백진 역을 맡아 완벽주의 인물을 소화한다.

드라마 첫 주연을 맡은 천우희는 계약직 기자 이연화 역을 맡아 계약만료를 6개월 앞두고 탐사보도팀 '아르곤'에 배정받게 되며 정식기자가 되기 위해 고군분투 한다.

1969년 창업한 조마루감자탕은 한국 감자탕의 고유의 맛 개발을 통해 현대인의 입맛에 맞는 감자탕을 발전시켜왔으며 지난 2015년에는 중국 청도지사를 설립해 감자탕 세계화에 앞장서고자 노력하고 있다.

조마루감자탕 조영환 이사는 “조마루감자탕을 사랑해주는 고객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어머니의 손맛 같은 감자탕 맛을 유지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드라마 제작 지원 홍보 대행을 맡은 TV홍보 대행사 153프로덕션 김시현 대표는 “15년간 쌓아온 홍보 노하우를 바탕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며 가맹점의 매출 증대를 통한 지속적 성장, 중국 등 해외진출 사업의 성공을 위해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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