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 김정실 기자] 삼성전자는 지난 5일 대만에서 ‘더 프레임’ TV 출시 기념 팝업 스토어를 오픈했다.

대만의 프렌차이즈 카페 푸진트리(Fujin Tree)와의 협업으로 타이페이 중심가인 송슈가(Songshou Road)에 문을 열었으며 팝업스토어를 통해 현지 소비자들이 ‘더 프레임’과 ‘QLED TV’ 등 삼성 TV의 뛰어난 화질과 세련된 디자인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더 프레임’은 TV가 꺼져 있을 때에도 그림ㆍ사진 등의 예술 작품을 보여주는 ‘아트 모드’와 어떤 설치 공간과도 완벽한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한 ‘프레임 디자인’이 특징이다.

삼성전자는 글로벌 호텔 체인 리젠트에도 ‘더 프레임’을 전시해 대만 소비자들을 만나고 있다.

한편, 대만 팝업 스토어 및 리젠트 호텔 전시는 모두 이달 말까지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