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 김정실 기자] 새집증후군 완화ㆍ제거 전문업체 에어리스는 전문적인 ‘새집증후군 완화 제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새집증후군은 신축 건물이나 아파트 등 인테리어 시공으로 인해 발생하는 화학적 오염물질에 사람이 노출됐을 때 알레르기성 질환이나 호흡기 질환, 피부발진 등의 환경원인의 질병현상을 말한다.

에어리스 관계자는 “새집증후군은 단기간 노출되더라도 두통, 가려움증, 현기증 등 각종 질병이 발생할 수 있다”며 “장기간 생활하는 공간인 만큼 쾌적한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건강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에어리스는 쾌적한 실내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특허 받은 공정이다. 또한 친환경 차폐제를 사용하고 하청이나 가맹점 없이 본사에서 직접 책임시공하고 있어 신뢰를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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