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마이티와 메가트럭 고객 가족을 초청해 글램핑 이벤트 ‘H:EAR-O Tour’를 진행한다.

[한국금융경제 김정실 기자] 현대자동차는 10월 중 마이티와 메가트럭 고객 가족을 초청해 글램핑 이벤트인 ‘H:EAR-O Tour’를 진행한다.

‘H:EAR-O Tour’는 평소 장거리 운행으로 인해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기 어려운 중형 상용차 고객들을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으로 야외 레크리에이션 활동, 저녁 만찬, 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구성됐다.

낮 시간 동안에는 액티비티 존에서 자녀들과 함께 다양한 야외활동 및 가족 문패 만들기, 가족 운동회 등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이 실시된다.

또한 자녀들이 자동차 공학 구조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현대모비스와 함께 주니어 공학교실을 진행하고 자녀들의 교통안전 의식 함양을 위한 투명우산 나눔 캠페인도 펼친다.

저녁에는 별도의 준비물 없이 가족들과 편안하게 만찬을 즐길 수 있도록 바비큐 세트와 각종 캠핑 용품들이 제공되고 만찬 중 버스킹 공연도 함께 진행된다.

참석을 원하는 고객은 오는 24일까지 현대자동차 공식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응모 가능하며 현대자동차 직원의 추천을 받은 40가족(120명)과 홈페이지 모집을 통해 뽑힌 40가족(120명)으로 구성된다.

행사는 가평 둥지 글램핑장 120명(10월 21~22일), 공주 파크오브드림 60명ㆍ고성 블루웨일 글램핑 60명(10월 28~29일)규모로 열린다.

한편, 현대자동차는 마이티와 메가트럭 고객 중 10년 이상 경과차량 보유고객 및 주행거리 50만km이상 운행 고객을 대상으로 현대자동차 중형트럭 구매 시 최대 50만원의 특별할인을 제공하는 ‘중형상용 노후차 대차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단, 출고기준으로 이달 말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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