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PEEL이 광저우 국제미용 박람회에 참가했다.

[한국금융경제 박미지 기자] 메디컬 코스메틱 화장품 메디필 스킨이데아가 지난 9월 3일부터 6일까지 총 3일간 2017 광저우 국제미용 박람회에 참가했다.

2017년 광저우 국제 미용 박람회는 뷰티 전문 전시회 중 하나로 약 2만여 개의 업체가 참가하고 50만 명의 바이어가 내방하는 대규모 박람회다. 중국에서는 상해, 홍콩과 더불어 중국 최대 3개 화장품 전문 전시회이기도 하다. 주식회사 스킨이데아의 MEDI-PEEL 브랜드는 이번 광저우 국제미용 박람회에서 본사 직원들 뿐만 아니라 중국 현지 대리점 직원들까지 참가했다.

이번 박람회 참가를 통해 MEDI-PEEL은 신규 바이어를 발굴하고 중국 소비자 공략에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치며, 물류 현지화 사업 및 중국 미용교육사업의 연계로 브랜드 정착을 보다 더 공고히 할 예정이다.

MEDI-PEEL 관계자는 “메디필은 국내와 미국, 중국, 뉴질랜드 등 해외에서도 점차 이름을 알리고 있는 대한민국 메디컬 코스메틱 브랜드로, 이번 광저우 국제미용 박람회 참가를 계기로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로 성장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주식회사 스킨이데아는 2014년 설립해 현재 3년 차의 수출 유망 중소기업으로 선정된 한국 코스메틱 브랜드다. 제품은 국내 잠실 롯데 월드타워 면세점과 부산 롯데면세점 및 MEDI-PEEL 공식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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