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제약의 레모나가 '2017 올해의 브랜드 대상' 비타민 부문에 선정됐다

[한국금융경제 이아름 기자] 경남제약(류충효 대표)의 레모나가 한국과 중국 소비자들이 뽑은 ‘2017 올해의 브랜드 대상’ 비타민 부문에 선정됐다.

올해로 15년 차를 맞은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매년 소비자가 최고의 브랜드와 제품을 부문별로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로 7월 12일부터 14일간 온, 오프라인 투표와 1:1 전화 설문 등을 통해 각 부문별 최고의 브랜드를 선발했다.

이 중 레모나는 올해의 브랜드 대상 비타민 부문 12년 연속 1위 선정과 동시에 중국 소비자가 뽑은 대한민국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도 3년 연속 이너뷰티 부문 최고의 브랜드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뤄냈다.

특히 레모나는 12년 연속 과반수를 넘는 압도적인 표 차이로 국내 비타민 브랜드 1위로 선정됐으며 중국 부문에서는 브랜드 중 유일하게 3년 연속 수상했다.

경남제약 관계자는 “레모나가 국내와 중국에서 동시 수상을 하는 기쁨을 올해도 이어갈 수 있어 기쁘고 영광스럽다”며 “앞으로 중국 시장 진출이 본격화되는 만큼 국내는 물론 중국 소비자들에게도 신뢰와 변함없는 사랑에 보답하는 레모나가 되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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