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 킥보드가 일산 코베 베이비페어에 참가한다.

[한국금융경제 박미지 기자] 킥보드 전문 브랜드인 마이크로 킥보드 코리아의 공식 수입사인 (주)지오인포테크 이노베이션(이하 지오인포테크)은 오는 9월 21일(목)부터 24일(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17회 코베 베이비페어'에 참가해 다양한 킥보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마이크로 킥보드는 영유아를 시작으로 청소년, 성인 등 전 연령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킥보드 브랜드다.

특히 유모차 대용 승용 완구인 '트라이크 디럭스'는 이번에 안전벨트가 장착돼 안전성을 더 높였으며, 1.9kg무게로 가볍고 접었을 때 슬림한 형태다. 3세부터 사용 가능하며 몸무게가 20kg 미만이고 걷기 싫어하는 아이들이 엄마와 쇼핑 및 외출시 유용하다. 또한 간편한 접이식으로 이동 및 보관에 용이한 제품이다.

일산 코베 베이비페어는 다양한 업체와 브랜드로 구성돼 예비엄마와 아이를 둔 부모에게 유용한 전시회다. 육아에 관련된 임산부용품, 태교용품, 출산용품, 안전용품 등을 비롯해 교육 제품인 놀이완구, 학습지, 완구, 게임, 학습용품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지오인포테크 관계자는 "오는 9월 21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코베 베이비페어는 마이크로킥보드의 어린이 킥보드부터 성인 킥보드까지 다양한 킥보드를 비롯한 액세서리와 안전용품 등을 만나볼 수 있으며 2017년 하반기 업그레이드 된 신상품을 직접 보고, 체험 시승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전했다.

한편, 마이크로킥보드는 영국 왕실의 손·세자, 제시카 알바, 데이비드 베컴, 휴 잭맨, 수리 크루즈 등 해외 유명인들이 사용하는 모습이 언론에 노출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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