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LG V30을 미리 체험해보고 싶은 고객을 위해 전국 850여개 SK텔레콤 공식인증매장에서 체험존을 운영하고 14일부터 사전예약에 돌입한다.

[한국금융경제 이은현 기자]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이 오는 14일부터 20일까지 전국 850여개 SK텔레콤 공식인증대리점과 공식 온라인몰 T월드다이렉트에서 V30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출고가는 V30(64GB) 94만9300원, V30플러스(128GB) 99만8800원이다.

사전예약 고객에게는 누구 미니(NUGU mini), LG전자 무선충전기, 슈피겐 보조배터리 중 하나를 제공하며, 제휴카드 혜택도 준비했다.

SK텔레콤 고객이 ‘SKT 라이트플랜 신한카드 Big Plus’로 LG V30의 할부원금 중 30만원 이상을 결제하면 2년 약정 기준 최대 40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SK텔레콤 임봉호 서비스전략본부장은 “LG V30의 차별화된 기능을 체험하면서 사전예약 혜택까지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고객의 삶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최고의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을 적극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SK텔레콤 V30 체험존을 방문하는 고객은 ▲고화질 영상을 제공하는 ‘올레드 풀비전 디스플레이’ ▲영화 같은 영상 촬영을 위한 ‘시네 비디오’ ▲원음에 가까운 고음질 ‘하이파이 쿼드 덱(Hi-Fi Quad DAC)’ 등 V30의 차별화된 기능을 이용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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