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마리끌레르 제공)

[한국금융경제 최성진 기자] 배우 전지현이 둘째 임신 후 처음으로 공식석상에 등장해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에 올랐다.

이와 관련하여 임신 중 한층 더 성숙해진 분위기를 발산하는 그녀의 화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주얼리 브랜드 스톤헨지(STONEHENgE)가 뮤즈 전지현과의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As always'이라는 콘셉트를 바탕으로 일상에서 마주하게 되는 행복한 순간, 감동적인 순간, 초심을 잃지 않고자 진정어린 모습을 그리는 순간 등, 다양한 모습을 최고의 여배우이자 이 시대를 대표하는 여성인 전지현만의 감정선으로 재해석됐다.

미니멀한 스타일링 안에서 그녀가 표현하는 섬세한 움직임 하나하나는 여성이 가장 아름다워 보이는 실루엣을 표현한다는 주얼리 브랜드의 철학과 잘 맞아떨어져 최고의 화보를 완성해냈다.

모노톤으로 완성된 전지현의 화보는 마리끌레르 9월호와 스톤헨지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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