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 이은현 기자] 배우 김하늘이 패션 매거진 ‘스타일 조선’ 9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공개된 화보 속 김하늘은 여성스러운 니트 드레스와 레오퍼드 퍼 코트 등을 착용해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화보를 완성했다.

이번 화보는 뉴욕 디자이너 브랜드 ‘마이클 코어스’와 함께한 화보로 가을에 어울리는 베이지·골드 등 포근한 뉴트럴 컬러의상에 네이비·올리브컬러의 가방을 포인트로 매치해 완연한 가을 느낌을 전했다.

특히 감각적인 레오퍼드 프린트를 페이크 퍼 코트와 스커트 등에 사용해 엣지 있는 룩을 선보였다. 또한 아이보리 컬러의 레이스 드레스를 착용해 여성스러운 느낌부터 트위드 재킷에 데님으로 시크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스타일까지 배우 김하늘의 다양한 매력을 만나 볼 수 있다.

김하늘의 패션 화보는 지난 14일 발행된 ‘스타일 조선’ 9월호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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