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 김정실 기자] 신한카드는 추석 선물, 제수용품 등을 구입하려는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유통매장을 통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마트에서는 10월 4일까지 추석 본 행사 상품 구매 시 최대 30% 할인 및 결제 금액대별 할인 또는 상품권을 증정한다.

롯데마트에서는 오는 20일까지 추석 선물세트 구매 시 최대 30% 할인 또는 구매 금액대별 최대 100만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5만원이상 결제할 경우 2~3개월 무이자 할부 서비스가 적용된다.

홈플러스에서는 오는 27일까지 추석 선물세트 즉시 할인 및 상품권 증정 이벤트가 진행된다. 단, 주 단위로 행사가 진행되기 때문에 품목은 변경될 수 있다.

롯데슈퍼에서는 오는 20일부터 10월 4일까지 추석 본 행사 상품을 최대 40% 할인을 진행하며 매 금액대별 상품권을 증정한다. 30만원이상 결제 시 6개월 또는 10개월 무이자 할부 서비스 이용할 수 있다.

GS수퍼에서는 10월 8일까지 추석 선물세트를 10만원이상 결제하면 구간별 5% 상품권을 증정하고 5만원이상 2~3개월, 30만원이상 시 6개월 무이자 할부 결제 서비스가 제공된다.

GS, 롯데, CJ, 현대, 홈앤쇼핑, NS 등 홈쇼핑에서는 선물세트, 건강식품, 제수용품 등 추석 특집전이나 패션, 아웃도어 상품 등 가을 시즌 인기 상품전을 통해 5~7% 할인과 2~6개월 무이자 할부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신한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이해 다양한 가맹점에서 할인, 상품권 증정 등의 이벤트를 진행한다”며 “신한카드 고객들이 비용 부담을 줄이고 즐거운 추석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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