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가 2017 한가위 시승단을 모집한다

[한국금융경제 이아름 기자] 쌍용자동차는 티볼리 아머와 G4 렉스턴 등 주요 모델을 체험할 수 있는 한가위 시승단을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25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티볼리 아머(30대), G4 렉스턴(20대), 코란도 C(10대) 등 총 60대를 제공하며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주행성능을 비롯한 상품성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당첨자는 9월 27일 발표된다. 당첨된 시승단 전원에게 5만원 상당의 주유상품권을 지급한다. 시승단에 참여, 시승을 완료한 고객이 올해 12월 31일까지 쌍용자동차 신차를 구매할 경우 1% 특별 할인 혜택을 부여한다.

또한 블로그를 통해 시승기를 작성 및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추가로 5만원 상당의 주유상품권을 지급한다.

쌍용차 관계자는 “한가위 시승단에 제공되는 세 모델은 모두 올해 출시된 신차”라며 “이번 한가위 시승단을 통해 주행성능 및 전반적인 상품성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벤트 참가 및 자세한 내용은 쌍용자동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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