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 김정실 기자] 사운드캣은 일본 음향 브랜드 ‘온쿄(ONKYO)’와 국내 공식 수입 및 유통 계약을 체결했다.

온쿄는 1946년 창립해 70년의 역사를 가진 하이파이 오디오 전문 회사로 원음에 가까운 소리를 재현하는 온쿄의 자체적인 Hi-Res Audio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온쿄와 국내 유통 계약을 성공적으로 체결한 사운드캣은 2005년부터 비즈니스를 시작해 한국 시장에 전 세계 유명 브랜드의 음향 제품들을 유통하고 있으며 각종 채널들을 통해 개인 소비자부터 리테일 및 비즈니스 사업까지 확보하고 있다.

사운드캣 관계자는 “온쿄의 기술력과 사운드캣의 유통 노하우가 국내 음향 업계에 일으킬 긍정적인 영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출시 예정인 온쿄의 신제품은 ‘디지털 오디오 플레이어 DP-S1’으로 출시일은 10월 중으로 예정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