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가든이 조이올팍 페스티벌을 후원한다.

[한국금융경제 박미지 기자] 벨기에 밀맥주 브랜드 호가든이 오는 9월 23일부터 24일까지 잠실 올림픽공원에서 개최되는 '2017 조이올팍 페스티벌'을 공식 후원한다.

호가든은 축제 현장에서 '가을 정원'을 주제로 가을의 여유와 힐링을 체험 할 수 있는 브랜드 전용 공간 '오텀 가든(Autumn gaarden)'을 마련한다. 호가든 전용 부스를 방문하면 호가든 생맥주와 호가든 로제 병맥주를 음악 공연과 함께 즐길 수 있다.

또한 일러스트 동화책, 그림책, 작은 손전등 등 어린 시절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소품들로 장식된 포토존을 마련해 누구든지 자유롭게 사진촬영이 가능하게 했다. 이 밖에도 지정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제품 사진을 업로드하는 관객에게는 호가든 전용잔 모양의 원목 책갈피를 제공한다.

올해 조이올팍 페스티벌은 도심 속 가을 바캉스를 주제로 싸이, 자우림, 마마무, 딘 등 아티스트들의 공연, 토크쇼, 놀이체험, 가족 심리상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호가든 관계자는 "도심 속 가을 바캉스라는 행사 취지에 맞게 계절 분위기에 어울리는 호가든 만의 소비자 이벤트를 선보일 것"이라며 "다양한 마케팅 프로그램을 통해 소비자들과의 직접 소통을 계속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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