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 김정실 기자] GS fresh는 쇼핑몰 내 전통주 카테고리를 신설하고 온라인 전용 상품으로 32종의 다양한 전통주를 판매한다.

GS fresh 측은 과실주 세트, 한산 소곡주, 매실주세트, 백련 생 막걸리 세트 등 다양한 금액대의 전통주 32종을 판매해 전통주의 깊은 향과 풍미를 제공하고 구매를 유도하겠다는 전략이다.

고객들은 GS fresh의 온라인 및 모바일 사이트에서 성인 인증 후 원하는 상품을 주문할 수 있으며 주문 후 2~3일(평일 기준) 내 원하는 곳으로 배송 받는다.

또한 오는 26일까지 GS fresh 전통주 카테고리를 통해 주문 시 추석 전에 상품을 받아보거나 원하는 곳으로 보낼 수 있다.

GS fresh는 이번 전통주 외에도 베이커리, 디저트, 간편식, 생활용품 등 다양한 온라인 전용 상품 소싱해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GS fresh는 GS리테일의 온라인 쇼핑몰 강화 전략에 따라 지난 달 론칭한 온라인 전용 쇼핑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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