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네켄이 ‘2017 렛츠락 페스티벌’을 공식 후원한다.

[한국금융경제 박미지 기자] 맥주 브랜드 하이네켄이 오는 9월 23일에서 24일까지 난지한강공원에서 열리는 ‘2017 렛츠락 페스티벌’을 공식 후원한다.

하이네켄은 글로벌 뮤직 캠페인 ‘2017 음악에산다’를 전개하며 ‘음악과 함께하는 순간 언제나 하이네켄이 함께한다’는 메시지를 국내 소비자들에게 전달해 왔다. 올해는 ‘서울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을 필두로 ‘서울 재즈 페스티벌’, ‘하이네켄 프레젠트 스타디움’,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까지 EDM, 재즈, 락 등 다양한 장르의 국내 최고 뮤직 페스티벌과 호흡을 맞춰 왔다.

렛츠락 페스티벌은 오직 국내 아티스트로 구성된 출연진의 라인업을 선보이며 국내 밴드 활성화와 인디밴드들의 인큐베이터 역할을 하고 있다. 올해로 11회를 맞는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YB, 검정치마, NELL, 이승환 등 총 58팀의 국내 아티스트들이 참여한다.

페스티벌 기간에 하이네켄은 생맥주 시스템 ‘브루락(BREW LOCK) 케그’를 통해 하이네켄 생맥주를 판매할 예정이다. 브루락 케그는 네덜란드 하이네켄 브루어리에서 맥주가 생산된 후 잔에 따라지기 전까지 이산화탄소, 산소, 빛 등 외부 불순물을 차단하는 생맥주 시스템으로 140여년간 만들어져 온 하이네켄 생맥주 본연의 맛을 완벽하게 전달한다.

하이네켄의 ‘음악에산다’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하이네켄 Station H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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