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가 ‘한가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한국금융경제 박미지 기자] 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가 명절을 맞아 신상품 경량·중량 다운을 20% 할인된 특별가에 판매하는 ‘한가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추석을 앞두고 가족과 지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하는 고객을 위해 기획됐다. 이벤트 기간은 9월 21일부터 10월 15일까지며 17 F/W 시즌 신상품 경량 다운과 중량 다운 17종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의 대표 제품은 가볍지만 보온성은 강화된 경량 다운 '보웰 다운'과 '발레르 다운'이다. 경량 다운은 외투 안에 겹쳐 입는 미드레이어 재킷(Mid-Layer Jacket)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프로모션과 혜택은 모두 밀레의 멤버십 카드인 ‘엠 포인트(M-Point) 카드’ 회원에 한해 적용된다. 엠 포인트 카드는 밀레 전국 매장 어디서나 가입할 수 있으며, 카드 발급 후 곧바로 제품 구매 및 포인트 적립이 가능하다.

밀레 브랜드사업본부 정재화 전무는 “이번 이벤트 대상 제품인 경량 다운은 가볍고 따뜻한데다 범용성도 뛰어나 지금부터 겨울 내내 착용할 수 있는 가성비 높은 아이템이기에 추천할 만하다”며, “2017년 신상품을 특별한 혜택 속에 구매할 수 있는 밀레의 한가위 프로모션으로 사랑하는 가족과 지인에게 감사의 마음과 함께 건강까지 선물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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