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한국금융경제=서지민 기자] 가수 차주혁이 다시금 화제를 모으고 있다.

22일 현재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차주혁’이 등극하며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특히,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차주혁 vs 한서희, 같은 듯 다른 청춘의 비애”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새롭게 주목 받고 있다.

차주혁의 본명은 박주혁으로 알려지며 1991년 12월 4일에 태어났다. 혼성 아이돌그룹 남녀공학에서 '열혈강호'라는 예명을 사용하며 2010년 가수로 데뷔해 인기를 누렸다.

이후 차주혁은 미소수미·악동광행·정우·태운·열혈강호·가온누리·성민·찬미·한빛효영·한별혜원·서은교 등과 함께 활동했으며, 아이돌그룹 해체 후 드라마 <아이리스2>에 조연으로 출연하며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지난 20일 그룹 빅뱅의 탑과 함께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기소돼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은 한서희(22·여)에 대한 검찰의 항소심이 기각돼 충격이 확산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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