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 김정실 기자] 프랑스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대표 한철호)는 ‘셀레네 다운’ CF 비하인드 컷을 선보였다.

이번 비하인드 컷은 밀레의 베스트셀러 상품 ‘셀레네 다운’의 CF 촬영 현장에서 전속모델인 박신혜의 다양한 모습이 담겨져 있다. 박신혜는 이번 촬영에서 화이트 컬러의 셀레네 다운을 착용한 모습과 올 블랙 컬러의 셀레네 다운으로 시크한 모습을 연출하는 등 상반된 매력을 발산했다.

아웃도어 다운재킷은 투박하다는 인식에서 탈피하고 어떤 차림에도 어울리는 감각적인 룩을 연출할 수 있다는 면을 제시하는데 주안점을 뒀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현장을 함께한 스태프들은 박신혜가 상반된 콘셉트에 따라 표정과 포즈를 바꿔가며 새로운 모습을 연출해내고자 노력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세련된 디자인을 강조한 셀레네 다운 TV-CF는 오는 28일부터 케이블을 통해 온에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