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월드전람은 서울 학여울역 세텍에서 ‘제45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2017’을 개최한다.

[한국금융경제 김정실 기자] (주)월드전람은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서울 학여울역 세텍에서 ‘제45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2017’을 개최한다.

300여 부스 규모로 120여개의 브랜드가 참가하는 이번 박람회는 외식업체 뿐만 아니라 다양하고 트렌디한 브랜드가 참가해 예비창업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힐 예정이다.

부대행사로는 한국프랜차이즈산업연구원(장재남 원장)이 진행하는 창업세미나가 전시장 내 세미나장에서 3일간 진행한다. 성공적인 창업준비, 안정적인 점포 오픈, 수익성 높은 점포운영 등을 주제로 예비창업자뿐만 아니라 체인 본사에도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오는 27일까지 박람회 홈페이지 및 캔고루에 사전등록할 경우 무료입장이 가능하며 참관객 입장료는 5000원이다.

참가 문의 및 자세한 사항은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홈페이지 및 전시사무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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