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 코리아가 인기 푸드트럭과 과일 협찬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

[한국금융경제 이은현 기자] 돌(Dole) 코리아(대표이사 리차드 웨인 토만)가 인기 푸드트럭과 과일 협찬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

스테이크와 피자 전문 푸드트럭 ‘헝그리베어’와 젤라또 전문 ‘달달한 형제들’에 각각 스위티오 파인애플과 바나나를 협찬해 이를 사용한 메뉴를 소비자에게 선보인다.

헝그리베어 피자 푸드트럭에서는 스위티오 파인애플이 듬뿍 들어간 하와이안 피자를 판매하며, 스테이크 트럭에서는 스위티오 파인애플을 사이드 메뉴로 제공한다.

달달한 형제들 푸드트럭에서는 신선한 스위티오 바나나로 만든 젤라또를 판매한다.

이번 컬레버레이션은 9월 중 코엑스 어반 파크(Urban Park)에서 첫 선을 보였으며, 10월 컬레버레이션 일정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이 밖에 푸드트럭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돌 코리아의 수입과일 전문 쇼핑몰 돌리버리(Doleivery)에 가입 후 헝그리베어 혹은 달달한 형제들 인스타그램에 방문해 이벤트 포스팅에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푸짐한 과일을 선물로 증정한다.

돌 코리아 나호섭 마케팅 팀장은 “푸드트럭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와 직접 만나고자 이번 협찬을 진행했다”며 “일반 과일보다 당도가 높고 영양이 풍부한 스위티오 파인애플과 바나나가 더해져 더욱 맛있어진 푸드트럭 메뉴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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