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제록스는 ‘한일축제한마당 2017 in Seoul’에 참여해 달력 제작 이벤트를 진행했다.

[한국금융경제 김정실 기자] 한국후지제록스(대표 미야모토 토오루, 양희강)는 ‘한일축제한마당 2017 in Seoul’에 공식 협찬사로 참여해 진행한 달력 제작 이벤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한일축제한마당 2017 in Seoul’은 지난 2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 전시장 D홀에서 열렸으며 같은 날 일본 도쿄에서도 동시 개최됐다.

한국후지제록스는 자사 부스에서 ‘나만의 달력 제작 이벤트’를 진행해 관람객을 대상으로 사진 촬영 후 2018년 달력에 합성, 즉석에서 자사의 고품질 컬러 디지털 인쇄기 ‘버산트 180(Versant 180)’으로 출력 후 증정했다.

달력의 뒷면에는 자사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스카이데스크 미디어 스위치(SkyDesk Media Switch)’를 활용한 일본 관광 정보가 제공됐다.

‘스카이데스크 미디어 스위치’는 특정 이미지를 인식해 링크된 정보를 제공하는 기술이다.

아울러 SNS 공유 이벤트를 진행해 방문객이 행사장에 비치된 ‘한국후지제록스 공유 보드’를 들고 촬영한 사진을 해쉬태그와 함께 SNS에 공유하면 여행용 목베개를 증정했다.

한국후지제록스 전략사업본부 장은구 부사장은 “한국후지제록스는 앞으로도 한일 양국 간 우호 증진 및 문화교류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일축제한마당’은 올해로 13회째를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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