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 아르투아는 9월 27일부터 한 달간 CGV 청담시티점에서 브랜드 전용관 개관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

[한국금융경제 이아름 기자] 벨기에 전통의 프리미엄 맥주 ‘스텔라 아르투아(Stella Artois)’는 9월 27일부터 10월 31일까지 서울 CGV 청담 씨네시티에서 브랜드 전용관 개관 기념 ‘주아 드 비에(Joie de bière)’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CGV 홈페이지에서 스텔라 아르투아 브랜드 전용관 티켓을 구매한 고객들은 스텔라 아르투아 생맥주와 함께 영화를 즐길 수 있다.

브랜드 전용관에서는 ‘킹스맨: 골든 서클’을 비롯해 ‘라라랜드’, ‘이터널 선샤인’ 등 스텔라 아르투아가 CGV와 함께 선정한 영화 5편을 상영한다. 스텔라 아르투아 전용관 티켓은 일반 티켓 가격과 동일하게 판매하며, 맥주는 만 19세 이상 고객에게만 신분증 확인 후 제공한다.

또한 스텔라 아르투아는 영화관 1층에 유럽풍의 이국적인 분위기를 체험할 수 있는 ‘브랜드 체험공간’도 마련해 12월까지 운영한다. 방문객들은 스텔라 아르투아 전용바, 재즈바, 포토월 등으로 구성된 공간에서 스텔라 아르투아 맥주를 맛볼 수 있다.

이 밖에도 스텔라 아르투아 전용잔 ‘챌리스(Chalice)’에 원하는 문구를 새겨주는 ‘나만의 챌리스 갖기’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스텔라 아르투아 관계자는 “가을을 맞아 맥주와 영화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문화의 장을 기획했다”며 “스텔라 아르투아만의 세련된 감성을 반영한 이색적인 소비자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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