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 김정실 기자] 화상중국어 전문 교육업체 차이니스원은 중국현지의 원어민 강사와 실시간 1:1 라이브(live)강의를 통해 화상 중국어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수강자는 원하는 장소 및 시간에 맞춰 자신의 기존 일정에 전혀 지장을 주지 않고 강의를 받을 수 있다. 강의 시간 또한 자유롭게 수강자 본인이 정할 수 있으며 각각의 담임강사가 수업을 담당하는 ‘담임 강사제’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차이니스원은 자체 개발한 화상 전용 프로그램 (Efficient Tuition Class Online Platform)을 사용해 생생한 강의를 제공하고 있다. 모든 수업 내용은 실시간으로 녹음, 녹화돼 언제든지 수업내용을 확인하고 복습할 수 있도록 했다.

차이니스원 화상중국어는 지난 2008년부터 현재까지 대기업의 사내교육으로 화상중국어 학습을 제공하고 있다.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기업으로는 SK이노베이션그룹, 한국타이어㈜, 포스코강판㈜, 현대기아자동차㈜, 효성ITX㈜, ㈜포스코대우, ㈜효성, 노틸러스효성㈜ 등등의 기업이 이용하고 있으며 지난 4월부터 LH한국토지주택공사의 사내교육으로도 채택됐다.

차이니스원 관계자는 “각 개인에 대한 맞춤 수업 제공을 통해 수업 효과와 만족도를 극대화시킬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차이니스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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