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팀이 온라인 모델 선발대회 ‘메이크 미 어 모델’을 개최한다.

[한국금융경제 박미지 기자] 모델 에이전시 에스팀은 롯데백화점 창립 38주년 기념 온라인 모델 선발대회 ‘메이크 미 어 모델’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메이크 미 어 모델’은 모델이 갖춰야 할 큰 키와 날씬한 몸매보다, 개성과 끼가 충만한 열정적인 인재를 찾는다. 자신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사람이라면 성별, 나이, 국적 불문하고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지원은 10월 10일까지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능하며 자신의 모습을 드러낼 수 있는 상반신 혹은 전신 사진 및 동영상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리고, 공식 인스타그램에 자기 PR 한마디를 보내면 지원이 완료된다.

최종 선발된 38명 모델은 에스팀이 운영하는 이스튜디오에서 전문 강사진의 워킹 수업을 받게 되며, 오는 11월 5일 명동에서 열리는 3.8km 길이의 세계 최장 런웨이 기네스 패션쇼 ‘MAKE ME’에 모델로 데뷔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자세한 내용은 메이크 미 어 모델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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