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 박미지 기자] 주방, 욕실, 주방 등 생활용품 전문 브랜드 3M 스카치 브라이트는 신상품 '뉴 올인원 욕실용 크린스틱'을 이마트 전 매장을 통해 판매 중이라고 밝혔다.

스카치브라이트의 '뉴 올인원 용식용 크린스틱'은 욕실청소 시 소비자의 불편사항을 반영해 제품을 개선했다.

기존 욕실 청소용 제품들은 청소 후 젖은 수세미를 보관할 때 젖은 상태로 두기에 위생적인 문제점이 발생한다. 또한 별도의 세제를 사용해야 하는 번거로움 바닥 청소와 벽면, 거울 등 청소에 별도의 수세미를 사용해야 하는 불편한 점이 있다.

이번 스카치 브라이트에서 선보인 ‘뉴 올인원 욕실용 크린스틱’으로 위와 같은 문제 점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다. 올인원 욕실청소용 크린스틱은 1회용 수세미를 사용하며, 청소 후 핸들과 수세미가 원터치로 분리돼 수세미를 손으로 잡을 필요가 없다. 올인원 욕실청소용 크린스틱의 1회용 수세미에는 FDA 승인 받은 항균 성분이 포함된  전용세제가 포함돼 있어 별도의 세제를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 또한 핸들만 별도로 보관하면 되므로, 휠씬 더 위생적이다.

‘뉴 올인원 욕실용 크린스틱’은 이마트 전국매장과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에서 구매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