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식물성 브랜드 알골로지가 모델 신소연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한국금융경제 박미지 기자] 프랑스 몽쥬약국의 해양식물성 스킨케어 브랜드 알골로지(Algologie)가 신인 모델 신소연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알골로지는 프랑스의 몽쥬약국에서 판매하고 있는 스킨케어 브랜드로, 유네스코 청정지역인 프랑스 브리타니 지역 해안의 해조류와 해양 식물, 해수추출물을 주요성분으로 만들어진 해양식물줄기세포 스킨케어 화장품 브랜드다.

데뷔 1년차 모델 신소연은 안경사로 사회생활을 시작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일하고 있던 안경원의 SNS를 홍보하기 위해 본인의 사진과 제품 사진을 올리면서 모델 제의를 받아 모델을 시작하게 된 케이스로, 현재는 화장품·전자제품의 화보 촬영과 각종 쇼핑몰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지난 5월 한국에 정식 론칭한 알고로지는 해양식물줄기세포에서 추출한 성분을 기반으로 생산되는 기초케어 제품의 브랜드로 5가지 제품 라인을 출시했다. 에너지 플러스, 하이드라 플러스, 글로벌 안티 에이징, 디톡스&클렌징, 바디 액티브 라인의 5가지 제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프레셔스오일 인텐시브(일명 펜랑오일)과 리덴시파잉 플럼핑 세럼 등 합리적인 가격의 수분보습과 안티에이징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알골로지 관계자는 “신소연 양과의 계약은 올해부터 선보이는 알골로지 제품의 수분공급 효과와 산뜻함을 알리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해양식물성 성분을 기초로 하고 있는 만큼 보습과 안티에이징에 효과적인 제품들이라 모델과 잘 어울린다고 생각 되어 계약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기초 스킨케어 브랜드 알골로지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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