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제록스가 ‘체인지 마이 오피스(CHANGE MY OFFICE)’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국금융경제 이은현 기자] 한국후지제록스(대표 미야모토 토오루, 양희강)가 오는 11월 30일까지 일하고 싶은 사무 환경을 만들기 위한 프로젝트 ‘체인지 마이 오피스(CHANGE MY OFFICE)’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한국후지제록스의 비즈니스 노하우를 통해 사무 환경이 개선된 업종별 실제 사례를 소개하고 기업의 사무 환경 변화의 필요성과 업무 효율성 증진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벤트 참여는 한국후지제록스 마이크로사이트 ‘스마트워크 연구소’ 이벤트 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먼저 ‘일하고 싶은 오피스’의 업종별 실제 사례를 확인한 뒤 신제품 ‘아페오스 포트-VI(Apeos Port-VI) C시리즈’를 통한 업무 환경 개선 효과를 영상으로 시청한다. 이어 회사명과 전화번호 등 기본 정보를 입력 후 ‘상담신청’을 하면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본 이벤트 응모를 통해 한국후지제록스의 첨단 기술과 전문 문서 커뮤니케이션 컨설팅을 받아 ▲제조 ▲보험·금융 ▲유통·물류 등 업종별 사무 환경의 개선 가능성을 확인하고 전문적인 상담도 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상담 문의를 남긴 응모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리디북스 페이퍼 Lite’를 증정하고, 이벤트 응모를 통해 실제 제품을 도입한 고객에게는 15만원 상당의 외식 상품권을 제공한다.

한국후지제록스 전략사업본부 장은구 부사장은 “비즈니스 트렌드가 급변함에 따라 유연한 업무 환경을 구축해 업무 효율성과 생산성을 높이는 것이 기업 운영의 관건”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이 당면한 과제를 정확히 파악해 고객의 비즈니스 성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솔루션 및 토탈 커뮤니케이션 컨설팅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후지제록스의 첨단 기술은 다양한 문서 후가공 기능을 통해 문서 출력·제작에 소요되는 비용을 절감하고 스마트폰 사진을 출력할 수 있는 와이파이 모바일 프린트 솔루션 제공을 통한 편의성 증진을 특징으로 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한국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