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가 KT와 제휴해 통신 요금을 캐시백해주는 체크카드 ‘KT 신한카드 체크’를 출시했다.

[한국금융경제 이은현 기자] 신한카드(사장 임영진)가 KT(대표 황창규)와 제휴를 통해 체크카드 ‘KT 신한카드 체크’를 선보인다.

‘KT 신한카드 체크’는 KT 통신요금(휴대폰·인터넷·TV·집전화·인터넷전화·유무선 결합상품 등) 자동이체 시 한 달에 최대 5000원까지 캐시백 해주는 카드다. 전월 50만원 이상 이용 시 5000원을, 전월 30만원 이상 이용 시 3000원을 캐시백 해준다.

이 밖에 GS25 편의점에서 5%, CGV에서도 10%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전월 30만원 이상 이용 시 적용되며, 각각 월 최대 2000원까지 캐시백된다.

신한카드는 “통신요금을 아껴주는 KT 제휴 신한카드로 월납요금 지출 비용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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