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라이트가 광고 모델로 손나은·미카엘 셰프를 발탁했다.

[한국금융경제 박미지 기자] 스프라이트는 맛있는 음식과 함께 선보일 ‘스프라이트 & 밀(Sprite & Meal)’ 광고캠페인에 걸그룹 에이핑크의 손나은과 셰프 미카엘을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손나은과 미카엘 셰프는 ‘상쾌한 마무리엔 언제나 기승전 스프라이트’ 라는 광고 콘셉트 하에, 맛있는 음식을 스프라이트로 상쾌하게 마무리하는 일명 ‘푸드엔딩’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방송과 소셜미디어를 통해 맛있는 음식을 맘껏 즐기는 모습을 선보여 온 손나은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먹방계의 ‘엔딩 요정’으로 거듭날 것으로 예고하고 있다. 미카엘 셰프 역시, 광고 속에서 스프라이트로 맛있는 식사를 완성하는 ‘엔딩 마스터’로서 손나은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상쾌한 마무리의 중요성을 전한다.

손나은과 미카엘은 앞으로 스프라이트의 광고, 프로모션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스프라이트로 즐기는 맛있는 음식의 상쾌한 마무리’를 알릴 계획이며 두 사람이 등장하는 ‘Sprite & Meal’ TV 광고는 10월 중순에 선보일 예정이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음식을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는 푸드페어링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것을 감안해, 스프라이트로 맛있는 음식을 상쾌하게 마무리할 수 있는 방법을 알리고자 평소 소셜미디어와 방송을 통해 상큼한 먹방을 선보여 온 손나은과 인기 셰프 미카엘을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며 “손나은과 미카엘이 스프라이트와 함께 선보일 맛있는 먹방과 상쾌한 마무리에 대한 많은 기대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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